실패를 겪었기에 더 가슴에 다가왔다

-'힘들어도 괜찮아'를 읽고

책을 처음 잡는 순간부터

책을 놓은 순간까지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몰랐다.

책은 가볍고 쉽게 썼지만

그 내용은 무겁고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더구나 나는 사업에 실패하여 다시 재기를 꿈꾸고 있기에

김원길 대표님의 인생의 쓴 맛과 좌절,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은

나의 지난 날을 떠오르게 하면서 더 생생하게 다가왔고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

'힘들어도 괜찮아'

지금 힘들어도 우리가 희망이 있다면,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다.

김원길 대표가 직접  작사하고 만든 노래도 있지 않은가.

'힘들어도 괜찮아

힘들어도 괜찮아

힘든 건 나의 추억이니까

때로는 힘들어 쓰러지면

오뚝이처럼 일어날 거야

 시련아 덤벼라

 시련아 덤벼라

힘들수록 내 미래는 빛이 날거야...'

그렇다

김대표의 노래처럼 '지금은 세찬 눈보라 힘들겠지만 이 순간 지나고 나면 봄날은 온다'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내게는 재기의 확신을 주는 정말 고마운 책이다.

김원길 대표님 감사합니다.

저도 용기를 갖고 대표님처럼 꼭 재기하여

주변에 봉사를 하는 그런 멋진 인생을 살겠습니다.  

이 책은 사업가나 청년은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그만큼 많은 교훈을 준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책으로, 늘 행복에너지를 주시는 권선복 대표님도 존경합니다.

손명(010-5789-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