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런 의문에 답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늙어가야겠구나..

나도 이렇게 포근한 사람으로 늙어가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만 읽어도 저자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배울점이 많은 사람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성공했다고 갑질하거나 잘난척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우리 청년들이 많이 배워야할텐데 힘들어도 털어버리고 괜찮아 한번 넘어지고 두 번 일어서면 된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나는 한국의 미래를 봤다. 위인전이 나온다면 후대의 아이들에게도 롤모델이 되실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먼훗날 말이다.

책에서는 역경을 극복해 행복해진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은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었다.

누구보다 멋진인생을 잘살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꿈은 기자인데 언젠가 김원길대표님을 인터뷰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이 책을 추천하고싶다.

임호찬 010 2042 4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