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직공무원이 전하는 "능력을 인정받는 공무원의 비결"이라는 책을 읽었다.

작가는 사회복지직공무원으로 30여년간 근무하며 경험한 사실을 생동감있고 교훈적으로 소곤소곤 이야기하듯 정답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더 빠른 시기에 이런책을 읽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왜냐하면 독자도 30여년간 공무원 생활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진작 이런책을 읽었다면 더욱더 알찬 공무원 생활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이책은 현직 공무원 특히 신규자에게는 필독서라 할 수 있다.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다. 

그리고 공무원에 관심을 갖는 수험생 이라면 꼭 읽어보고 공무원이 무슨일을 하는지 공무원이 내 적성에 맞는지 한 번 점검하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바쁜 공직생활을 하면서 후배를 위해 소중한 지침서를 집필한 이수희 작가님께 감사 드리며 큰 응원을 보냅니다.